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,
망할년.
이게 도대체 뭐야!
뭐? 무슨 문제 있어?
이 빌어먹을 늪을
게다가 돈줄 물주도 찾아야 되고...
이게 다 경찰을
그래,잘아네,그게 바로 너야.
- 너도 경찰을 죽인놈 중에 하나야.
오,그래 우리 지금
이럴땐 항상 흑인을 비난하지.
그래도 차를 훔친건,흑인이야!!
보석상을 턴것도 흑인이고!
경찰차를 폭파시킨건
무반동 로켓포를 누가
그래 흑인이지.
그래 맞아,베세라.
워,워,워,워.
난 그래도 좋아.
내가 명령 할때까진
그럴순 없지.
- 도대체 뭐야?
왜 베세라야?
이해 하기 힘들겠지만,
- 니가 엘리게이터는 없댔잖아.
놈들이 배고팠나 보지?
이젠 아냐.
- 찾은거 있어?
이쪽을 지나쳐 왔는데
- 계속 알려줘.
뭐야?
- 지금 어딨어?
- 잘 지냈냐구?
잘 알잖아,그 세명을 죽인놈에
- 거기다 새로운 소식하나 더 알려줘?
유괴까지 했으니
어쨌든 분명한건,그녀가 거기에
- 나한테 전부 얘기하는 이유가 뭐야?
그래,왜냐면 가스 충전소를
해병을 죽였고,
별 상관 없겠지만,
내 이름을 걸고
그건 바로 "당신몫은 없다"라는 거야
어느쪽이든 이제
나눌것도 없고,다이아도 없고
- 롬,우리한테 계획이 있어.
최소한 우리들이 알아서 할거야.
자,잘들어
어차피 당신한텐 내가 가진걸
- 자신 있나 보군?
뭐야?
그놈이 나섰어요.
그냥 알려주고 싶었어요..
- 주문한 물건도 승인됐구요.
그럼 이제 할증요금까지
- 그리고 스포츠 가방은?
매너를 배워.
정말 지나가는게 문제야..
죽이라고 결정한
누군가의 생각 때문 이었어.
- 그래,둘다 똑같지.
서로를 헐뜯는 게임을
해보자 이거야?
이스라엘 놈이 한짓 이었어...
쐈는지 잘 생각해봐.
흑인이지.
모건 넌 진짜 제대로 미쳤어.
어느 누구도 살인은 안돼.
- 계속가.
가끔 미친놈도 필요하거든.
- 저기 있잖아.
- 아직은 요.
별다른건 없어요.
- 네.
- 잘 지냈어?
- 잘 못 지냈나 보지?
내가 포함 되어 있다는거?
- 그래 알아,알지.아주 엉망이야
죄가 추가 된셈이겠지.
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어.
- 왜 내가 다 얘기 하냐구?
모조리 날려 버리고...
거기에 유괴를 했으니까,
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
이건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야...
말할수 있어.
당신 몫은 없어.
보수도 필요없고,아무것도 없어.
- 나도알아,하지만 계획을 바꿨어.
1초라도 시간이 있다면..
빼앗아서 도망칠 방법이란 없어.
- 그래.
- 그래?
추가된 셈 이겠구만.
- 그것도 마찬가지죠.